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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파치 대죽음 DoTonPachi DaiSi


'somebody, stop them.'

      도톤파치 대마왕 <-도톤파치 대죽음-> 도톤파치 최대죽음


그 누가 대마왕이었다고 하는가.

통일 한국에서의 대규모 내전이 종결되고, 기계 군단의 청소가 끝난지 6년이 지난 어느 날, VATSUG 인더스트리의 회장 Marhite Gustav는 회사의 대규모 노조 파업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한참 책상에서 고민하던 그때, 시공이 미묘하게 뒤틀리는 것을 감지한다.

시공간을 이동하는 점프 게이트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미약한 시공간의 뒤틀림.

그 약간의 시공의 뒤틀림 속에 숨겨져 있는 위화감을 감지하지 못할 회장이 아니었다.

그 근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누군가가 과거로 대량의 물자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잡아낼 수 있었다. 누군가, 회사를 말아먹으려고 하고 있다.

'이 파업도 필시 녀석의 짓일터..'

회사의 비밀 무기 Ip 추적을 통해 알아낸 결과는 놀랍게도 무기 연구부의 연구원 ZEED.

현피를 까려 하였으나 그는 그가 직접 개발한 '피스메이커'를 타고 점프 게이트를 타 도주한지 오래였다.

회장은 황당했고, 불쾌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유이 녀석의 끄트머리였던가..'

회사를 말아먹는 것도, 역사를 고쳐 쓰는 것도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었단 말이다.

녀석의 방해를 막아야한다.

녀석의 방해를 방해해야해.

감히 연구원 따위가 멋대로 설치게 놔둘 순 없다..

..그는 조용히 뇌까린다.

"과거를 고쳐 쓴다라.. 그런 방법이 있었군.."

긴급히 출동하는 구스타브의 특수 부대. 연이어서 피스 메이커를 쫓는다.

허나 녀석은 추격하리란걸 미리 알고 파업을 계획했던 것.

일단, 노조원들부터 모조리 죽여버리고 점프 게이트를 향하기로한다.


예상 이상으로 격렬한 전투로 인해, 과거에 도착한 것은 모함 1척과 함재기 몇 기 뿐.

도착한 시간은 2010년 11월 11일, 남한.

본래 G20의 성공적인 개최가 된 과거였으나,

녀석을 없애기 위해 결국 과거는 고쳐쓰여진다.


'새로운 질서를 쌓아올릴 떄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