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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롤께끼

이름 : 발디스 (Baldis)

생일 : 4.4 (죽을 死)

나이 : ?세 

불멸을 꿈꿨던 죽은 마법사. 


IWBTBG 4 스킬 이름 - 영원

효과 - 필드전 불사. 점프 및 이동이 둔해진다.

작품에서의 활약 편집

발디스는 수없이 많은 세대를 거치며 살아온 인간이었다. 어렸을 당시 그는 생사를 오갔던 갖가지 사고와 주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고통과 탄식을 수도 없이 겪었고, 이는 발디스에게 죽음에 대한 공포를 증폭시키는 촉매로써 작용해 결국엔 그를 매우 폐쇄적인 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는 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지만, 죽음을 경험했으며 동시에 살아있는 존재란 있을 수 없었다. 이런 미지의 공포에 사로잡히고 싶지 않았던 발디스는 이른 나이에 그의 목표를 불사신으로 결정했다.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그가 택한 첫 학문은 불로불사에 대한 연구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열성적이던 연금술이었다.

연금술은 어떤 왕의 욕심으로부터 급속하게 발전했다. 과거 대륙의 절반을 정복한 왕은 불멸제국과 더불어 불로불사를 원했고, 오래 전부터 불로불사를 연구해오던 연금술계는 때 아닌 행운을 얻었다. 그러나 왕이 바라던 것과는 달리 연금술은 불로불사의 열쇠를 찾아낼 수 없었다. 연금술은 애초 그런 학문이 아니었다.

젋은 연금술사였던 발디스는 장래가 촉망받는 인재였지만, 그는 이 학문에 한계를 느꼈다. 왕은 자신의 실패한 미래였다. 그는 미련없이 연금술사를 그만뒀다.

발디스가 두 번째로 손댄 학문은 마법이었다. 마법학계에선 순환과 균형을 이유로 생명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마법들을 사술로 지정하고 관련 연구조차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이용해 최단기간에 마법계의 상층부까지 올라가 그의 권한으로 금서들을 탐독했다. 그러나 죽은 육체를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는 방법들이나 있을 뿐, 죽음이라는 결말을 뒤틀어버리는 마법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불로불사의 약초, 약물, 금지된 술법… 불로불사와 관련된 모든 것이 논리 없는 가설이거나 허황된 소문에 불과했다. 불로불사에 관해 발디스보다 뛰어난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런 자신에게도 완벽한 불로불사를 얻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아 보였다. 그는 자신의 목표와 현실 사이에서 타협하기로 했다.

그는 정신, 즉 마음이 죽지 않는 한 사람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생각은 뇌에서 이루어지는 에너지의 고유한 작용이었다. 개인의 고유성과 존재를 구분하는 것이 생각이라면, 설령 다른 모든 신체 부위가 죽었어도 뇌만 살아있다면 그의 존재는 사라지지 않은 것이 아닌가? 발디스는 그의 뇌를 끊임없이 재생시켜 노화하지 않은 상태로 무한히 유지시킬 연구에 착수했다.

그로부터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이 흘렀다. 발디스의 뇌를 제외한 육체는 점차 썩어가기 시작했다. 피부는 더 이상 재생하지 못했고 팔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거동에 지장이 갈 정도가 되자 발디스는 자신의 몸에 방부제를 써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어렵사리 구한 드래곤의 심장으로 자신의 심장을 대체해 혈액 대신 에너지로 그의 몸을 움직였다.

그러나 곧 부작용이 드러났다. 드래곤의 심장 덕에 그는 사람을 벗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존재가 되었다. 방부제 역시 완벽하지 못했기에 그의 몸은 군데군데 썩은 살점이 떨어져 덜 죽은 근육이 비치는 흉물스러운 모습이었다. 발디스는 자신의 연구를 위해 사람들과 만나야만 했고 이 모습에 대한 불이익을 걱정해 두꺼운 로브를 두르고 가면을 썼다. 하지만 사신을 연상시키는 그의 외모 덕에 그를 피하는 사람들은 많아지기만 했다. 몇백년 째 살아있는 그를 도저히 같은 인간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드래곤의 심장을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던 중 발디스는 어린 친구였던 대마법사 이스캡으로부터 한 가지 부탁을 받았다. 신을 봉인해 달라는 정신 나간 헛소리였다. 그는 자신을 죽음으로 몰 위험한 짓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스캡은 신의 힘을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도 함께 건넸다. 그는 최대한 괜찮은 조건으로 협상했다.

발디스가 얻게 된 창조주의 힘은 한낱 드래곤의 심장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그는 창조주의 파편을 자신의 심장에 이식했다. 자신의 나이조차 잊은 그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자신이 젊었을 적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허무감이 그를 감쌌다. 발디스의 머릿속에서 무엇인가 바뀌었다. 그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이후 발디스는 인세에서 멀리 벗어나 자신만의 성에서 홀로 멍하게 시간을 보냈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을 알 필요도 연구할 필요도 무엇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었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지만 무엇에도 손댈 이유가 없었다.

홀로 시간을 보내던 그는 차원의 떨림을 감지하고 이유 없이 일어섰다.

그는 카운터펠트가 힘을 되찾기 위해 소환한 GUY와 싸우게 되고 사망했다. (IWBTBG 2)

기타 편집

발디스는 심장에 파편을 이식해버렸고, 이후 파편은 카운터펠트의 부름에 따라 발디스를 죽음으로 이끌게 했다.

것보다 이상하면 말 좀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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